[세계지식포럼 미래예측, 코로나 시대 新유통] 온라인 유통 강자만이 살아남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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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식포럼 미래예측, 코로나 시대 新유통] 온라인 유통 강자만이 살아남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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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21회 세계지식포럼이 열렸습니다.


세계지식포럼이란?

매년 10월에 세계 최고의 기업가, 석학, 국제기구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를 예측하고 기업의 경영 전략을 제언하는 포럼. 2000년 부터 개최. 한국의 매경 미디어 그룹이 주관.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그런데 세계지식포럼과 토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경쟁력! 

온라인화로 변화된 신유통 산업에 대해 무서운 경고를 했네요.

'유통의 반란'입니다. 


"온라인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기업은 시장에서 뒤처질 겁니다."

"경영목표를 '성장'에서 '생존'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코로나는 이미 많은 것들을 바꿔버렸습니다. 백신 개발로 인해 코로나가 종식된다고해도 30분 만에 주문한 물건이 배달되는 것을 경험한 사람들은 더이상 하루, 이틀씩 물건을 기다리긴 힘들겁니다.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국인 중국, 동남아, 인도엔 한류 열풍이 불고 있고, 한국 물건이라면 무조건 사고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니 기업들은 물류비용의 최소화와 빠른 배송을 위하여 이 나라들과 가장 근접한 서해안에 자리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기업이 자리잡아 일자리가 늘어나고 물류가 지나가는 곳의 땅값 상승은 공식과도 같습니다. 

바로 그 곳 서해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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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세계지식포럼 

/ 코로나 시대 新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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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1회 세계지식포럼 `코로나 시대 신유통 산업` 세션에서 
허우이 알리바바그룹 부총재가 허마셴성의 미래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주형 기자]



|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신유통 산업`을 정의하는 단어  `온라인화`


허우이 알리바바그룹 부총재 겸 허마셴성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19 이후 유통 산업에서 온라인 소비가 주류가 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허우 CEO를 포함해 1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 모인 국내외 유통기업 리더들은 코로나19로 변화한 각국의 유통 환경을 소개하며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온라인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 코로나19로 인한 유통시장의 변화는 국가와 업종을 가리지 않고 나타났다

- 허우 CEO는 "지난 2월 이후 중국인들은 새로 제정된 `감염병 예방 보건 규칙`에 의해 최소 두 달간 재택근무를 해야 했다"며 "이로 인해 온라인 수요가 폭증했다"고 설명했다.  

- 최우정 SSG닷컴 대표는 "지난 3월에만 전국적으로 SSG닷컴 회원 수가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고 말했다.  

- 반면 오프라인 위주로 전개됐던 유럽 럭셔리 산업은 2009년 금융위기 때보다 극심한 피해를 호소했다.  


 온라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

- `배송`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물류 인프라스트럭처


| 온·오프라인 채널 간 융합을 표방하며 발 빠르게 준비한 허마셴성과 SSG닷컴 등 유통기업은 이날 바이러스 확산으로 폭증한 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었던 비결 → 견고한 물류 시스템.


|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에서 물류를 총괄하기도 했던 허우 CEO는 "다양한 정보기술(IT)을 물류에 접목해 차별화한 물류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징둥의 재고는 날씨를 인식한 인공지능(AI)의 판단에 따라 변동된다. 허우 CEO는 "비가 오면 수요가 떨어진다"며 "비가 오기 직전에 할인해서 재고를 최소화하는 `자동 할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첨단 기술을 도입할 때 철저히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는 시각이 중요하다고도 설명했다. 허우 CEO는 "제조사는 자신들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유통기한을 늘린 식품 공급에 대해 연구하지만 이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 허마셴성문 후 30분 안에 신선식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신선한 식품을 빠르게 먹고 싶다`는 소비자의 모순적인 욕구를 충족한다는 것이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허마셴성이 꾸준히 쌓아오고 있는 물류 역량이라고도 덧붙였다.


| 최 대표 역시 "코로나 이후에는 민첩한 물류 운영이 중요하다"며 "2014년 인터넷 전용 물류센터인 네오를 오픈한 후 꾸준히 주문 처리 능력을 개선해 자동화 비율을 80%까지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간 일어난 유통 시장의 변화를 바탕으로 앞으로 나타날 소비 패턴의 변화를 포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최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이커머스에 익숙하지 않던 50세 이상 고객도 많이 유입됐는데 이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건강·자산 관리, 여가 등 분야에서 온라인 소비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현재 이커머스가 생필품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건강, 여행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상품 구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도 설명했다. 


| 허우 CEO는 "현재 허마셴성은 작은 슈퍼마켓 형태의 `허마셴성 미니`, 직장인들이 아침을 주문해 픽업해 갈 수 있는 `픽 앤드 고` 등 소비자 행동 패턴에 맞춰 다양한 매장을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유례없는 불황을 맞고 있는 럭셔리 업계 역시 변화를 예고했다. 크리스티앙 블랭카에르 전 에르메스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럭셔리 업계가 자산으로 생각했던 매장, 공급망 같은 요소가 고스란히 부채가 돼 돌아오고 있다"며 "코로나19 이전 10%에 불과했던 온라인 채널 매출은 현재 50%까지 올라왔다"고 진단했다. 그는 "시장 퇴출 위기에 놓인 브랜드들은 비용을 절감하고 현금 유출을 최대한 줄여 경영 목표를 `성장`에서 `생존`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럭셔리를 열망하는 고객은 있다"며 "온라인 채널의 대두는 그간 진입장벽에 가로막혔던 새로운 브랜드들에 성장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세계지식포럼에서 어떤 사람들이 모여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이 일정표를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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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비 오기 직전 AI가 예측해 자동할인…물류·재고비용 낮춰" (매일경제 강인선 기자 2020.09.17)

https://mk.co.kr/news/economy/view/2020/09/96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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